[YTN 실시간뉴스] 사망자 2,400여 명...이스라엘-팔레스타인 SNS 심리전

■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민주당 압승으로 끝나자 민주당은 국정 기조 전환을 요구하며 대여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국민의힘은 수습책을 고심하는 가운데 지도부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한 달 만에 자진사퇴했습니다. 재보선 참패에 따른 여당의 사퇴 건의를 윤석열 대통령이 수용한 거로 알려지자 김 후보자가 결심했습니다.

■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전달보다 4조9천억 원 늘어나며 또다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추석 연휴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는 꺾였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영장 기각 보름 만에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혐의 입증이 충분하다는 게 검찰 판단인데,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은 보강 수사를 거치기로 했습니다.

■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교전으로 사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지상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SNS 등을 이용한 양측의 심리전도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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