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도내 어린이통학버스 700대 중 254대에서 불량사항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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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장철웅)가 도내 어린이통학버스를 점검한 결과 700대 중 254대에서 불량사항이 적발됐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결과 700대 중 254대에서 자동발판, 안전센서 고장 등 승강구 관련 불량사항이 제일 많이 확인돼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와 강원도청 등과 함께 대응책 모색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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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장철웅)가 도내 어린이통학버스를 점검한 결과 700대 중 254대에서 불량사항이 적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8월 16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내 어린이 통학버스 700대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운행기록장치·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어린이보호표지 부착여부·어린이하차확인장치·가시광선투과율·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700대 중 254대에서 자동발판, 안전센서 고장 등 승강구 관련 불량사항이 제일 많이 확인돼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와 강원도청 등과 함께 대응책 모색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장철웅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장은 “지적사항들을 조속히 개선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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