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민의 날 부활 기념…NC 마지막 홈경기 티켓 할인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3. 10. 1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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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30년 만에 부활한 '도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의 마지막 홈 경기에서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와 NC 다이노스는 도민의 날을 홍보하고자 '경남도민 그리고 다이노스 고맙DAY' 행사를 준비했다.

경남도 장수환  홍보담당관은 "내년에도 NC 다이노스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으로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홍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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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NC 다이노스 홈 최종전 내야 티켓 1만 원 구매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30년 만에 부활한 '도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의 마지막 홈 경기에서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와 NC 다이노스는 도민의 날을 홍보하고자 '경남도민 그리고 다이노스 고맙DAY' 행사를 준비했다.

도민은 1인 1매에 한해 2만 원가량인 내야석 티켓을 1만 원에 살 수 있다. 또, 선수 사인회와 캐치볼, 승리의 하이파이브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시구는 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경남을 빛낸 도민으로 초청된 10남매 다둥이 가족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도와 NC 다이노스가 맺은 상생협력 업무협약의 하나로 마련됐다.

경남도 장수환  홍보담당관은 "내년에도 NC 다이노스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으로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홍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도민의 날은 1993년 11월 폐지된 후 30년 만인 올해 부활해 오는 14일 도청 광장에서 18개 시군과 함께 기념식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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