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워터멜론', 최종회 대본 탈고..논란의 최현욱 촬영 완주한다 [★NEWSing]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최종회 대본 탈고로 막바지 촬영 중이다.
1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최근 마지막회(16회) 대본이 나왔다.
려운, 최현욱 그리고 설인아가 주연을 맡은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시청률 3%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려운과 함께 주인공을 맡은 최현욱도 마지막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최근 마지막회(16회) 대본이 나왔다. 이에 마지막회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다. 오는 17일 촬영이 종료된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지난 9월 25일 첫 방송했다.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최현욱 분)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려운, 최현욱 그리고 설인아가 주연을 맡은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시청률 3%대를 유지하고 있다. 주인공 려운을 비롯해 신은수, 윤재찬 등 청춘 배우들의 열연에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률 3%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6회까지 방송됐으며, 오는 16일 7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방송이 반환점을 돌기 전, 촬영이 끝난다. 결말 유출 방지를 위한 함구령이 내려졌다.
이런 가운데, 려운과 함께 주인공을 맡은 최현욱도 마지막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불거진 논란을 딛고 촬영은 완주하게 됐다.
최현욱은 최근 담배 꽁초 무단투기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최현욱이 담배 꽁초를 무단으로 투기하는 모습이 담겼고, 논란이 됐다.
이에 최현욱은 지난 5일 자필 사과문을 통해 "팬분들께 실망감을 드리게 돼 죄송하다. 책임감을 갖고 모든 순간에 임해야 함에도 제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렸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최현욱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영상 확인 후 과태료 납부에 대해서 알아봤었고, 절차에 따라 과태료 납부를 완료했다"며 "다시 한번 심려 끼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는 11월 중 종영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진경 "母 암 선고?"..SNS 계정 사칭 분노 - 스타뉴스
- 이창섭 어쩌나..'전과자' 고려대 민폐·갑질 빈축 - 스타뉴스
- 성악가 김동규, 사기당해 '100억대 빚'..충격 고백 - 스타뉴스
- 신지 "결혼하면 코요태 못할 것 같아" - 스타뉴스
- 16기 영숙 "옥순 명예훼손 고소? 냅둬요" 역시 '마이웨이'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송재림, 오늘(12일) 사망..인스타에 남긴 글귀는 '긴 여행 시작' - 스타뉴스
- 송재림 오늘(12일) 사망 충격 비보..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자택서 유서 발견"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