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 예산삭감 두고..."곳간 생각해야" vs "천공 영향 의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선 정부의 내년도 연구개발 관련 예산 삭감을 두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연구개발 재정을 무한 확대했지만 혁신은 없었다면서 나라 곳간을 생각하지 않은 정책은 쉽지만, 후대는 골병들게 한다며 정부 예산안을 옹호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선 정부의 내년도 연구개발 관련 예산 삭감을 두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연구개발 재정을 무한 확대했지만 혁신은 없었다면서 나라 곳간을 생각하지 않은 정책은 쉽지만, 후대는 골병들게 한다며 정부 예산안을 옹호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기술 혁신을 이끄는 예산이라고 지적하며, 우리나라는 과학자가 필요한 게 아니라는 역술인 천공의 발언 등이 있었는데 많은 국민이 천공 영향을 받은 예산 삭감으로 의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관위 시스템 비밀번호는 '12345'? "초기 설정 그대로, 심각한 문제" [Y녹취록]
- '드라마틱하게 엑시트' 김행 "자진 사퇴하겠다" [Y녹취록]
- 野 의원 국감 질의자료 훔쳐 보다 걸린 피감기관 직원
- "최악의 시나리오까지"...'악마의 무기' 백린탄 뭐길래 [Y녹취록]
- "북한 코로나19 종식 후 공개처형 증가…지켜보던 주민들 실신"
- [날씨] 오후에 남부 비 더 강해진다..."시간당 최고 70mm↑"
- 폭우 부산에서 대형 땅 꺼짐...화물차 2대 추락
- 이재명 2년 구형에 "사필귀정" vs "정치탄압"...향후 전망은?
- [날씨] 밤사이 100mm/h '극한호우'..."최고 180mm 더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