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협 신임회장에 고승범
양세호(yang.seiho@mk.co.kr) 2023. 10. 12. 17:45
고승범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사진)이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청교협) 제7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그는 13일 취임해 청교협을 이끌며, 임기는 3년이다.
12일 청교협은 임시총회에서 재적 정회원 8명 전원 찬성으로 고 전 위원장을 제7대 청교협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는 것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청교협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올바른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등 8개 기관의 참여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양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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