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이효리, 6년 만에 신곡…"오래 기다렸다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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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후디에 반바지'는 이효리가 2017년 7월 정규 6집 '블랙'(BLACK)을 낸 이후 약 6년 만에 내놓는 정식 신곡이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앞으로는 거창한 것을 만들어 내려고 하기보단 가볍고 편하게 음악 활동을 할 생각이니 이제 오래 기다릴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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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에 반바지’는 이효리가 2017년 7월 정규 6집 ‘블랙’(BLACK)을 낸 이후 약 6년 만에 내놓는 정식 신곡이다. ‘나만의 적당한 밸런스를 찾겠다’는 메시지를 주제로 다룬 곡으로 힙합 트리오 리듬파워의 행주가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타인의 기준에 따르기보단 자신이 생각하는 길을 걸어가는 이효리의 당당한 매력을 담은 여유로운 바이브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효리는 소속사를 통해 “가벼운 마음으로 신곡을 발매하게 됐다. 이 노래 노래를 시작으로 음악 활동을 활발히 해나가 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팬들에게는 “오래 기다렸다 얘들아”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앞으로는 거창한 것을 만들어 내려고 하기보단 가볍고 편하게 음악 활동을 할 생각이니 이제 오래 기다릴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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