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문화재단, 2023 희망달서 대축제 14~15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달서의 희망을 품고 새롭게 탈바꿈한 달서문화재단의 '2023 희망달서 대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달서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달서문화재단은 '달서愛 희망을 담다'를 주제로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지역의 희망을 담은 축제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로운 주제와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축제가 열리는 만큼 달서구민이 다 함께 화합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면서 하나가 된 희망을 담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달서의 희망을 품고 새롭게 탈바꿈한 달서문화재단의 '2023 희망달서 대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달서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달서문화재단은 '달서愛 희망을 담다'를 주제로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지역의 희망을 담은 축제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축제 첫날인 14일은 달서생활예술페스타와 축제 개막식, 개막 축하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개막식에서는 '희망조각보'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어 개막축하콘서트에서는 노래하는 요정 '요요미'와 트로트의 황태자 '박지현'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15일에는 달서구 지역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달서다문화희망페스타'가 개최된다.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하는 다문화 퍼포먼스, 세계의 놀이·음식 등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가와 예술가들이 꾸미는 '희망이음체험소'와 간단한 놀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희망달서 홍보존' 등도 2일간 운영된다.
특설무대에서는 대구시민과 달서구민들이 함께하는 '희망가요제'와 '희망달서 콘서트'가 이어진다. 콘서트에서는 홍진영의 축하 무대와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로운 주제와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축제가 열리는 만큼 달서구민이 다 함께 화합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면서 하나가 된 희망을 담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