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메가MGC커피, 상생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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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메가MGC커피와 국산 우유 수급 안정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2600여개의 메가MGC커피 매장들과 함께 국산 우유의 수급 안정 및 소비 진작에 기여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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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메가MGC커피와 국산 우유 수급 안정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2600여개의 메가MGC커피 매장들과 함께 국산 우유의 수급 안정 및 소비 진작에 기여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에게 신선한 국산 우유를 선택할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메가MGC커피 매장에 국산 우유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홍보용 포스터 및 배너 등을 별도 제작해 비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기획한 제품은 겨울 프라페 음료 2종(스모어 카라멜쿠키 프라페, 스모어 블랙쿠키 프라페)으로 이번달 26일에 출시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국산 우유를 활용한 고품질의 먹거리를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국내 낙농산업이 안정화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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