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3746억` 방배신동아, 재건축 관리처분계획인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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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신동아' 재건축 사업이 정비사업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배신동아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서초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방배신동아 재건축사업은 기존 아파트를 허물고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7개동, 총 843세대를 새로 짓는 프로젝트다.
조합은 시공사 선정 이후 지난 8월 서초구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했고, 약 2개월 만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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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신동아' 재건축 사업이 정비사업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배신동아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서초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방배신동아 재건축사업은 기존 아파트를 허물고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7개동, 총 843세대를 새로 짓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만 3746억원에 달한다.
지난 1월 새롭게 론칭한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제안해 포스코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조합은 시공사 선정 이후 지난 8월 서초구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했고, 약 2개월 만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승인받았다.
조합 측은 다음 단계인 이주를 위해 은행 이주비 대출신청을 진행하고, 오는 12월 말까지 이주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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