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이드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 '뉴립스'에 논문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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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교육기술(에듀테크) 기업 뤼이드는 세계 최고 권위의 AI 학회 '뉴립스'(NeurIPS·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에 논문이 채택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뤼이드는 올해 총 5편의 AI 논문을 세계적인 학회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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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인공지능(AI) 교육기술(에듀테크) 기업 뤼이드는 세계 최고 권위의 AI 학회 '뉴립스'(NeurIPS·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에 논문이 채택됐다고 12일 밝혔다.
논문은 AI를 이용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디퓨전(Diffusion) 모델의 학습 과정을 효율화하기 위한 것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부족한 상황에서 같은 모델 크기로도 훨씬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했다고 뤼이드는 설명했다.
논문의 공동 저자는 뤼이드 AI 연구진 최승택 박사와 김진영·이윤성·이승현·오신혁 연구원이다.
이로써 뤼이드는 올해 총 5편의 AI 논문을 세계적인 학회에 올렸다.
뉴립스는 기계 학습(머신 러닝)과 신경 과학 분야의 국제 학술 대회다. 해당 분야에서 최고로 평가받으며 논문 채택 또한 매우 까다롭다고 뤼이드는 소개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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