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짙은 노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 13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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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수빈이 이번 앨범 타이틀곡에 대해 소개했다.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이름의 장: 프리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3일 오후 1시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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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수빈이 이번 앨범 타이틀곡에 대해 소개했다.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이름의 장: 프리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참석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Chasing That Feeling'(체이싱 댓 필링)에 대해 휴닝카이는 "처음에 들었을 때 새로 도전하는 컨셉이라 어색했지만, 계속 듣다보니 신선하고 중독성 있는 느낌이어서 좋았다"고 전했고, 수빈은 "가볍게 듣기에 좋은 곡이다. 그리고 금방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중독성이 짙은 곡이고, 퍼포먼스 또한 매력적이고 쉬워서 따라하시기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범규는 "이 곡은 새벽에 질주하는 느낌이다. 드라이브 하면서 듣기 좋은 노래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 곡 'Chasing That Feeling'은 1980년대 감성의 뉴 웨이브 장르로, 질주감 있는 멜로디와 묵직한 비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유의 멋을 잘 살렸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3일 오후 1시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을 발매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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