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창원대 학생생활관 환경개선사업 완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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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는 학생생활관의 식당과 편의시설, 게스트룸 등 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식당 전면 색을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톤으로 바꾸고, 조리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학생생활관 게스트룸은 냉난방기와 침대 교체 및 커튼 설치, 신형 전자렌지 설치, 무선 인터넷 공유기 최신형으로 교체, 출입 카드키 교체 등으로 불편함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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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학생생활관의 식당과 편의시설, 게스트룸 등 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식당 전면 색을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톤으로 바꾸고, 조리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식탁과 의자를 바꾸고 밝은 분위기를 위한 LED 조명도 교체했다.
식사 후 쉴 수 있는 휴게용 소파를 비치하고, 편의점 휴게공간에도 프라이빗한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식단도 개선했다. 맞춤형 메뉴 제공을 위해 2개 코스 식단을 운영하고, 조식 메뉴 한식과 세미 뷔페, 포장용 간편식도 제공한다.
학생생활관 게스트룸은 냉난방기와 침대 교체 및 커튼 설치, 신형 전자렌지 설치, 무선 인터넷 공유기 최신형으로 교체, 출입 카드키 교체 등으로 불편함을 해소했다.
◇경남선관위, 정당과 함께 '깨끗한 우리 동네, 클린선거' 플로깅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D-180일인 12일 창원시 일원에서 정당과 함께하는 '깨끗한 우리 동네, 클린선거'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선관위 직원 및 여야 경남도당 관계자들이 참여해,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어 나가듯 정책선거 실천을 통한 클린선거를 다짐하고자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창원 기업사랑운동효시공원을 출발하여 창원국가산업단지, 남천변을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를 걸으면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경남도선관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정책선거·클린선거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내 정당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공명선거 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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