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건강하게 활동 하겠다"

김현희 기자 2023. 10. 12.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 앨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이름의 장: 프리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3일 오후 1시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을 발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 앨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이름의 장: 프리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참석했다.

태현은 "모아(공식 팬덤명)분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으로 돌아왔다. 건강하게 활동 하겠다"고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휴닝카이는 "알찬 곡들로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휴닝카이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Chasing That Feeling'(체이싱 댓 필링)에 대해 "음원도 너무 매력있지만 무대 위의 모습도 매력적이다. 또, 이번 안무에 보깅 댄스를 접목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타이틀 곡 'Chasing That Feeling'은 1980년대 감성의 뉴 웨이브 장르로, 질주감 있는 멜로디와 묵직한 비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유의 멋을 잘 살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에 성장을 유예하고 세상으로부터 도피하던 청춘들이 현실을 직시하기로 결심한 뒤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네버랜드를 떠나 현실을 향해 자유낙하(FREEFALL)하는 과정은 꽤나 고통스럽고, 제대로 마주한 현실은 역시 녹록치 않지만 소년은 이 모든 것을 피하지 않고 직시하면서 계속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3일 오후 1시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을 발매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