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연극·시각예술 차세대 예술가 신작 5편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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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를 통해 선발한 차세대 예술가의 창작 결과물을 선보이는 '차세대열전 2023!'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예술위 관계자는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사업은 차세대 예술가가 향후 자신의 대표작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신작을 창작해 한 단계 발돋움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현 시점 가장 젊은 시선들을 집중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차세대열전 2023!'에 많은 문화예술 관계자와 애호가가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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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김혜윤·이종현·안현민
연출가 남기헌·시각예술가 송세진 등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를 통해 선발한 차세대 예술가의 창작 결과물을 선보이는 ‘차세대열전 2023!’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10월에는 시각예술, 연극, 무용분야에서 5명의 예술가가 신작을 선보인다. 무용 분야에선 김혜윤 안무가의 ‘오라 AURA’(10월 7~8일 문화비축기지 T4), 이종현 안무가의 ‘우리의 지반이 흔들리고 있다면’(10월 22~23일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 안현민 안무가의 ‘개구리 낯짝에 물 붓기’(10월 27~28일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를 무대에 올린다.
연극 분야에선 남기헌 극작가 겸 연출가의 ‘우주로봇레이’(10월 6~15일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가 관객과 만난다. 시각예술 분야의 송세진 작가는 개인전 ‘비하인드’(10월 6일~11월 5일 스페이스애프터)를 개최한다. 이어 11월에는 시각예술,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분야 11명의 발표와 함께 문학분야 선정 작가 8명의 앤솔러지를 발간한다.
예술위 관계자는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사업은 차세대 예술가가 향후 자신의 대표작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신작을 창작해 한 단계 발돋움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현 시점 가장 젊은 시선들을 집중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차세대열전 2023!’에 많은 문화예술 관계자와 애호가가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세대열전 2023!’은 오는 12월까지 이어진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예술위 공식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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