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의 법칙' 핵폭탄 관리비에 좌절X충격…그래도 술은 못 참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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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의 법칙' 한지효와 박서영이 아무리 절약해도 절약할 수 없는 건 술이었다.
영상에는 노유지(한지효)와 주조연(박서영)이 관리비를 받아 들고 충격을 받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노유지와 주조연은 "핵폭탄"이라며 전월보다 10만 원 가량 많이 나온 관리비에 충격을 받았다.
한편 플레이리스트 쇼츠 드라마 '말도 안되지만, 유지의 법칙'은 행복한 유지어터 노유지의 코믹 공감 쇼츠 드라마로,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서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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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유지의 법칙’ 한지효와 박서영이 아무리 절약해도 절약할 수 없는 건 술이었다.
12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자취생 현실 절망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노유지(한지효)와 주조연(박서영)이 관리비를 받아 들고 충격을 받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노유지와 주조연은 “핵폭탄”이라며 전월보다 10만 원 가량 많이 나온 관리비에 충격을 받았다.
두 사람은 “피할 수 있을 거라고 했지 않았냐. 자취방은 괜찮을 거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항복을 표시하는 백기를 흔들고, 오열하며 관리비 핵폭탄에 절망했다.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린 노유지와 주조연. 두 사람은 “이건 유지만으로는 부족하다. 절약만이 살 길이다”라고 힘을 모았다.
노유지와 주조연의 첫 번째 절약 방법은 ‘머리 감기 끊기’였다. 주조연이 머리를 감으러 들어가려 하자 노유지가 막고, “일주일만 참자”고 설득한다. 하지만 주조연이 “떡진머리 못 참는다”면서 머리 감기를 강행하려 하자 노유지는 가위를 들고 머리를 자르려고 했다.
이어 두 번째 방법으로 더운 여름에도 에어컨을 끊기로 대동단결한 노유지와 박성연. 마지막으로 술을 끊고자 했지만 결심은 무너지고 말았다. 노유지와 주조연은 “나만의 행복”이라며 맥주 한 캔으로 행복을 즐겼다.
한편 플레이리스트 쇼츠 드라마 ‘말도 안되지만, 유지의 법칙’은 행복한 유지어터 노유지의 코믹 공감 쇼츠 드라마로,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서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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