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부상’ 힉스, KBL 지정병원 8주 진단
이재범 2023. 10. 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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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제아 힉스가 KBL 지정병원으로부터 8주 진단을 받았다.
외국선수 교체를 위해서는 KBL 지정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가스공사는 힉스를 외국선수 교체권 소진 없이 다른 외국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가스공사는 힉스를 대신할 외국선수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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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아이제아 힉스가 KBL 지정병원으로부터 8주 진단을 받았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옵션 외국선수 없이 2023~2024시즌 개막을 맞이한다.
힉스는 지난 9일 부산 KCC와 KBL 컵대회에서 경기 시작 1분 22초 만에 알리제 드숀 존슨을 막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아킬레스건 파열이 의심되었다.
군산에서 곧바로 검사를 받았지만, 휴일이었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없었다.
10일 대구로 이동한 힉스는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을 받았다.
외국선수 교체를 위해서는 KBL 지정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가스공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12일 KBL 지정병원 검사 결과 8주 진단이 나왔다고 한다.
가스공사는 힉스를 외국선수 교체권 소진 없이 다른 외국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가스공사는 힉스를 대신할 외국선수를 찾아야 한다. 힉스를 완전 교체할지 아니면 일시 교체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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