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인구 증가 TF' 가동

김동민 2023. 10. 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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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인구 증가 전담팀(TF)을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밀양시 인구는 2021년 10만3천525명에서 지난해 10만2천945명으로 580명 감소했다.

시는 이러한 인구 및 출생아 감소에 대응하고자 시청 기획감사담당관 지역 인구 정책 담당, 사회복지과 아동 청소년 담당·아이 키움 담당에서 8명으로 구성된 TF를 구성했다.

이들은 월 2회 모여 인구 증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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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청 [경남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인구 증가 전담팀(TF)을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밀양시 인구는 2021년 10만3천525명에서 지난해 10만2천945명으로 580명 감소했다.

출생아 수 또한 2021년 342명에서 2022년 320명으로 22명 감소했다.

시는 이러한 인구 및 출생아 감소에 대응하고자 시청 기획감사담당관 지역 인구 정책 담당, 사회복지과 아동 청소년 담당·아이 키움 담당에서 8명으로 구성된 TF를 구성했다.

이들은 월 2회 모여 인구 증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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