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쿠팡 로켓배송관' 선보여

오정민 2023. 10. 12.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커넥트웨이브는 가격 비교 서비스 다나와가 '쿠팡 로켓배송관'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다나와는 쿠팡의 자체 배송 서비스인 '로켓배송' 지원 상품을 모아 전용관을 선보였다.

다나와 관계자는 "쿠팡과의 제휴로 대량의 빠른배송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게 됐다. 쿠팡 로켓배송관 도입을 통해 '주말 구매자'가 상당수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커넥트웨이브는 가격 비교 서비스 다나와가 ‘쿠팡 로켓배송관’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커넥트웨이브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커넥트웨이브는 가격 비교 서비스 다나와가 ‘쿠팡 로켓배송관’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다나와는 쿠팡의 자체 배송 서비스인 ‘로켓배송’ 지원 상품을 모아 전용관을 선보였다. 빠른 장보기, 식품, 생활용품 등 18개 카테고리 제품의 판매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다나와의 가격 비교 데이터베이스에서 관련 상품만 선별해 볼 수 있고, 다른 쇼핑몰과도 가격 조건을 비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나와 관계자는 "쿠팡과의 제휴로 대량의 빠른배송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게 됐다. 쿠팡 로켓배송관 도입을 통해 ‘주말 구매자’가 상당수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오늘 나의 운세를 확인해보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