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탄금호 피크닉공원 다음달 1일 정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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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12일 중앙탑면 탑평리 일대만 750㎡의 부지에 탄금호 피크닉공원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다음 달 정식 개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공원에는 모두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바비큐 화로와 테이블 등을 갖춘 대형 2개, 중형 10개, 소형 13개의 사이트를 구축했다.
이용요금은 점심과 저녁시간대로 나눠 대형 2만 원, 중형 1만 5천원, 소형 1만 원이며 충주시민과 장애인은 30% 안팎의 할인율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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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12일 중앙탑면 탑평리 일대만 750㎡의 부지에 탄금호 피크닉공원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다음 달 정식 개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공원에는 모두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바비큐 화로와 테이블 등을 갖춘 대형 2개, 중형 10개, 소형 13개의 사이트를 구축했다.
이용요금은 점심과 저녁시간대로 나눠 대형 2만 원, 중형 1만 5천원, 소형 1만 원이며 충주시민과 장애인은 30% 안팎의 할인율도 적용한다.
이용 희망자는 13일부터 충주체험관광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정식 개장에 앞서 오는 22일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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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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