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남부경찰서, 아동학대 피해가정 5곳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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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 청렴인권협의회는 11일 관내 아동학대 피해가정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박규해 청렴인권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의 시작은 지역사회의 안정을 꾀하는 데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청렴인권협의회는 지역사회 내 여성·청소년·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2020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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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 청렴인권협의회는 11일 관내 아동학대 피해가정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 5개 피해가정으로, 이들 가정엔 각 20만원씩 지원됐다.
박규해 청렴인권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의 시작은 지역사회의 안정을 꾀하는 데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청렴인권협의회는 지역사회 내 여성·청소년·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2020년 출범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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