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김용호 사망에 “모든 사이버 렉카는 이렇게 끝날 것이다. 치얼스”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관련 여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근 전 대위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유튜버 이근이 숨진 유튜버 김용호를 향한 글을 남겼다.

12일 이근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커뮤니티에 “모든 사이버 렉카는 이렇게 끝날 것이다. 열등감으로 XX 거짓말하다가 결국 뒤져. 승리를 위하여. 치얼스”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숨진 김용호 관련 기사가 담겼다.

한편 김용호는 이날 1시께 부산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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