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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와 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 행복나눔봉사단(단장 김남희)은 12일 우리 농산물로 만든 쇠고기 시래깃국과 섞박지·총각김치 등 반찬 200인분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 행사에는 서정익 두북농협 조합장도 함께했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후원으로 진행한 이 행사에서 행복나눔봉사단원들은 지역 농산물로 직접 만든 반찬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와 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 행복나눔봉사단(단장 김남희)은 12일 우리 농산물로 만든 쇠고기 시래깃국과 섞박지·총각김치 등 반찬 200인분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 행사에는 서정익 두북농협 조합장도 함께했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후원으로 진행한 이 행사에서 행복나눔봉사단원들은 지역 농산물로 직접 만든 반찬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울산농협은 이 행사가 취약계층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창현 본부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는 고향주부모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