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로운·조보아, 안상우 처단하고 해피엔딩 맞을까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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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위기를 극복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연출 남기훈)측은 12일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일촉즉발 위기를 포착해 공개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이홍조와 장신유가 반복되고 있는 윤회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지, 또 두 사람이 불가항력 운명을 어떻게 완성할지 끝까지 함께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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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위기를 극복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연출 남기훈)측은 12일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일촉즉발 위기를 포착해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사랑으로 가득한 이홍조, 장신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달콤한 행복도 잠시 또다시 예기치 못한 위기와 마주했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 이홍조와 이를 내려다보는 나중범(안상우 분), 그리고 혼란에 휩싸인 장신유의 모습이 드러났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중범에게 납치된 이홍조를 구하기 위해 온주산으로 달려온 장신유의 모습이 담겼다. 무언가를 발견한 그의 초조한 눈빛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나무 뒤로 몸을 숨긴 이홍조의 긴박한 얼굴도 눈길을 끈다. 이홍조를 집요하게 찾아 헤매는 나중범의 광기 역시 소름을 유발한다.
이어진 사진은 위기감을 더욱 높인다. 쓰러진 이홍조를 발견한 장신유의 얼굴엔 슬픔과 분노가 가득하다. 마지막까지 이홍조를 위기에 빠트리는 나중범의 계획은 무엇이고, 두 사람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이홍조와 장신유가 반복되고 있는 윤회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지, 또 두 사람이 불가항력 운명을 어떻게 완성할지 끝까지 함께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12일 16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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