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창고 화재…1억 6000만원 피해

김도희 기자 2023. 10. 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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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8시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4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건물 2개동과 의료용 일회용품 및 태양광 판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6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원 64명과 장비 28대를 동원해 오전 11시 4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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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화재. (사진=일산소방서 제공)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12일 오전 8시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4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건물 2개동과 의료용 일회용품 및 태양광 판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6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원 64명과 장비 28대를 동원해 오전 11시 4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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