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배재대 서구어린이급식센터 '부모 참관 프로그램’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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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수탁 운영 중인 대전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22일까지 지역 어린이 급식소 35개소 191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도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학부모가 어린이 급식소를 방문, 조리 및 배식절차 점검, 어린이 대상 영양교육을 참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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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수탁 운영 중인 대전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22일까지 지역 어린이 급식소 35개소 191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도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학부모가 어린이 급식소를 방문, 조리 및 배식절차 점검, 어린이 대상 영양교육을 참관한다. 어린이 급식 관리 신뢰를 높이고 센터의 역할 및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부모님 대상 프로그램 소개 후 ‘우리 몸이 좋아하는 당 이야기’ 어린이 대상 영양교육 및 조리실·교실에서 위생·영양 순회방문지도를 참관한 뒤 간담회를 나누는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전대 ‘5기 돌봄활동가 양성교육’
대전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수탁운영하는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가 내달 24일까지 총 80시간에 걸친 ‘5기 돌봄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생들은 기본과 심화, 전문과정 등 체계적인 돌봄 전문성 함양교육을 이수한 뒤 대전 내 돌봄기관 및 돌봄공동체에 ‘찾아가는 배달강좌’ 돌봄활동가로 파견된다.
돌봄공동체 발굴과 형성·운영 멘토와 돌봄놀이프로그램 운영, 양육힐링돌봄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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