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교육지원 실태분석 철저히 하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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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집행부의 '교육지원 실태분석 및 교육기관 기본구상 연구용역'과 관련해 "철저한 교육지원 실태분석"을 주문했다.
완주군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60일간 '교육지원 실태분석 및 교육기관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용역결과를 교육지원사업 계획 수립 및 교육기관별 정책방향 기본구상 자료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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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집행부의 ‘교육지원 실태분석 및 교육기관 기본구상 연구용역‘과 관련해 “철저한 교육지원 실태분석”을 주문했다.
완주군의회는 지난 11일 의장실에서 집행부의 연구용역 발주에 앞서 의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간담회회를 가졌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기본적인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것은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지만 용역기간이 너무 짧아 용역이 제대로 이루어질지 의문”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 조금더 고민하고 진행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완주군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60일간 ‘교육지원 실태분석 및 교육기관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완주군 교육기관 활성화 방안 및 종합적 발전 방향을 모색키 위해 완주군미래행복센터, 완주군인재육성재단,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실시하게 된다.
완주군은 용역결과를 교육지원사업 계획 수립 및 교육기관별 정책방향 기본구상 자료로 활용한다.
서남용 의장은 “교육은 ‘100년지대계’라며, 이번 실태분석이 철저히 이뤄져야 완주군 교육이 바로 설수 있다”고 강조하고, “교육은 단순히 지역 내 교육의 수준을 올리고, 돌봄과 청소년 정책을 만드는 것이 아닌 완주군 인구정책과도 직결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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