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학생생활관 학생 중심 환경개선사업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대학교는 식당과 편의시설, 게스트룸 등 학생생활관의 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창원대 학생생활관은 식당 변면 전체의 색을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톤으로 바꾸고, 조리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학생생활관 편의시설은 신형 드럼세탁기 및 건조기를 설치했고, 휴대전화 앱을 통한 운영방식을 도입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대학교는 식당과 편의시설, 게스트룸 등 학생생활관의 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학생들이 식사 후 쉴 수 있는 휴게용 소파를 비치했고, 편의점 휴게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식단도 개선했다. 맞춤형 메뉴 제공을 위해 2개 코스 식단을 운영하고, 조식메뉴 한식과 세미 뷔페, 포장용 간편식도 제공한다.
학생생활관 편의시설은 신형 드럼세탁기 및 건조기를 설치했고, 휴대전화 앱을 통한 운영방식을 도입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전문적 유지관리 시스템을 통한 즉각적 대응으로 불편사항도 크게 개선했다.
게스트룸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냉난방기 교체 △편안한 수면을 제공하기 위한 침대 업그레이드 교체 및 커튼 설치 △간편식을 조리하기 위한 전자레인지를 신형 설치 △최신형 무선 인터넷 공유기 교체를 통해 원활한 데이터 사용 편의 제공 △출입카드키 교체로 출입 불편함 해소 등의 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
임정은 학생생활관장은 “2500명의 학생이 생활하는 창원대 학생생활관은 전국 최고 수준의 레지덴셜 캠퍼스를 구현하는 중심적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요구에 부응해 학생중심 학생생활관 조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