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바이오 의약산업은 새 블루오션' 대전시·생명연 13일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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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3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우주바이오 의약기술로 대전의 첨단바이오 의약산업 미래 조망'이란 주제로 우주바이오 의약산업 발전 전략 심포지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생명공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세계적 석학 피터리(Peter Lee) 박사의 미국 우주바이오 연구동향에 대한 기조강연에 이어 오가이드사이언스 장준호 이사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주희 박사의 첨단바이오 의약품 산업을 위한 우주, 우주인을 위한 우주공학 개발 관련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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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13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우주바이오 의약기술로 대전의 첨단바이오 의약산업 미래 조망’이란 주제로 우주바이오 의약산업 발전 전략 심포지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생명공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세계적 석학 피터리(Peter Lee) 박사의 미국 우주바이오 연구동향에 대한 기조강연에 이어 오가이드사이언스 장준호 이사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주희 박사의 첨단바이오 의약품 산업을 위한 우주, 우주인을 위한 우주공학 개발 관련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또 우주바이오산업 발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은 생명공학연구원 정초록 박사가 좌장을 맡고 인하대병원 김규성 교수, 충남대 노지헌 교수, 대전테크노파크 정흥채 센터장, 오가노이드 장준호 이사, 항공우주연구원 이주희 박사가 패널로 참여한다.
시는 생명공학연구원, 항공우주연구원, 천문연구원, KAIST가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와 우주의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주바이오 산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우주바이오 분야는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수 있는 분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우주바이오 기술을 보유한 대전이 개척해야 할 미래 먹거리 사업”이라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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