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아들 태어나도 여전히 신혼 “웃음 넘치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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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 10월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젬마가 태어나고 웃음이 넘치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걷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환한 표정을 지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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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 10월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젬마가 태어나고 웃음이 넘치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걷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환한 표정을 지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운 부부”, “두 번째 사진 너무 닮았어요”, “점점 더 어려지는 부부” 등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이 “어쩌면 밤비가 젬마가 오기까지 그리고 무사히 언니를 만나는 거까지 보고 안심하고 강아지 나라로 여행 간 건 아닐까 싶네요”라는 댓글을 달자 윤승아는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해요. 어쩌면 밤비가 자신의 빈자리를 제가 너무 슬퍼할까봐 그 빈자리를 사랑으로 채워주고 간 것 같아요. 그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고맙고 보고싶네요 더”라고 답하며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그리워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김무열과 결혼, 지난 6월 득남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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