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장관 정책보좌관에 북한인권 전문가 최선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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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최선영(45) 전 북한인권정보센터 북한인권감시본부장을 장관정책보좌관(별정직 고위공무원 나급)으로 임용했다고 12일 밝혔다.
최 보좌관은 북한인권 단체인 사단법인 북한인권정보센터에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국제협력팀장, 기획연구실장, 북한인권감시본부장 등을 맡아 활동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최 보좌관은 북한인권 분야의 전문가이자 국제감각을 갖춘 인재로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북한인권 정책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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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통일부는 최선영(45) 전 북한인권정보센터 북한인권감시본부장을 장관정책보좌관(별정직 고위공무원 나급)으로 임용했다고 12일 밝혔다.
최 보좌관은 북한인권 단체인 사단법인 북한인권정보센터에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국제협력팀장, 기획연구실장, 북한인권감시본부장 등을 맡아 활동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최 보좌관은 북한인권 분야의 전문가이자 국제감각을 갖춘 인재로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북한인권 정책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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