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의원연맹 간부 日다케다 전 총무상, 내일 尹대통령 면담 조율"

김예진 기자 2023. 10. 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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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카운터파트인 일한의원연맹의 간사장 다케다 료타(武田良太) 전 총무상이 13일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 공영 NHK가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집권 자민당 소속 다케다 간사장은 한일 교류 촉진을 추진하는 단체 회장인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전 관방장관 등과 12일부터 사흘 간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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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일한의원연맹 간사장 등 12~14일 일정으로 방한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카운터파트인 일한의원연맹의 간사장 다케다 료타(武田良太) 전 총무상이 13일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 공영 NHK가 12일 보도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73주년 장진호 전투 기념행사에서 기념사하고 있는 모습.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10.12.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카운터파트인 일한의원연맹의 간사장 다케다 료타(武田良太) 전 총무상이 13일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 공영 NHK가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집권 자민당 소속 다케다 간사장은 한일 교류 촉진을 추진하는 단체 회장인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전 관방장관 등과 12일부터 사흘 간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다케다 간사장 등은 방한 기간 중인 13일 윤 대통령 면담을 조정하고 있다.

이번 다케오 간사장 등의 한국 방문은 1998년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김대중-오부치 게이조 공동선언)' 25주년을 맞이한 데 따른 것이다.

다케다 간사장은 의원 외교, 민간 교류를 통해 한일 관계개선 움직임을 뒷받침하고 싶은 생각이라고 NHK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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