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의원연맹 간부 日다케다 전 총무상, 내일 尹대통령 면담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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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카운터파트인 일한의원연맹의 간사장 다케다 료타(武田良太) 전 총무상이 13일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 공영 NHK가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집권 자민당 소속 다케다 간사장은 한일 교류 촉진을 추진하는 단체 회장인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전 관방장관 등과 12일부터 사흘 간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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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카운터파트인 일한의원연맹의 간사장 다케다 료타(武田良太) 전 총무상이 13일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 공영 NHK가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집권 자민당 소속 다케다 간사장은 한일 교류 촉진을 추진하는 단체 회장인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전 관방장관 등과 12일부터 사흘 간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다케다 간사장 등은 방한 기간 중인 13일 윤 대통령 면담을 조정하고 있다.
이번 다케오 간사장 등의 한국 방문은 1998년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김대중-오부치 게이조 공동선언)' 25주년을 맞이한 데 따른 것이다.
다케다 간사장은 의원 외교, 민간 교류를 통해 한일 관계개선 움직임을 뒷받침하고 싶은 생각이라고 NHK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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