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최우선"…한화오션 `HSE 경영방침` 개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오션은 '안전·보건·환경(HSE)'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전 구성원의 안전보건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체계인 'HSE 경영방침'을 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된 HSE경영방침은 모든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오션은 '안전·보건·환경(HSE)'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전 구성원의 안전보건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체계인 'HSE 경영방침'을 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사는 HSE 경영방침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권혁웅 대표이사와 정상헌 노조 지회장 등 노사가 함께 참석했다.
개정된 HSE경영방침은 모든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성원은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고 경영진은 이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또 중대재해 ZERO, 환경규범 100% 준수 등도 함께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각 생산현장마다 새롭게 제정된 'HSE경영방침' 관련 액자를 부착하고, 경영진부터 솔선수범의 자세로 전 임직원의 공감을 이끌어 내 생산 현장 구석구석까지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다에 빠진 4살 유치원생, 끝내 숨져…"홀로 돌아다녔다"
- 조국 "딸이 의사하고 싶었는데, 면허 박탈에 화 많이 난다…표창장 때문에"
- 만화카페서 2차례 여중생과 성관계한 20대男…`울갤` 투신 방조도
- 방송인 서정희, "故서세원 내연녀, 내 지인이었다…교회 전도한 아이, 연락 끊더라"
- 이준석은 `선거 족집게`, 사전예측 결과 `적중`…"더 비루한 사리사욕 등장할 것"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