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수빈 "타이틀곡, 금방 흥얼거릴 수 있는 노래…묘한 중독성 있을 것"

정혜원 기자 2023. 10. 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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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서 정규 3집 '이름의 장 : 프리폴'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처음 타이틀곡 '체이싱 댓 필링'을 들었던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체이싱 댓 필링'은 달콤하지만 성장이 없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현실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 프리폴'은 13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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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서 정규 3집 '이름의 장 : 프리폴'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처음 타이틀곡 '체이싱 댓 필링'을 들었던 소감을 밝혔다.

'이름의 장 : 프리폴'에는 성장을 유예하고 세상으로부터 도피하던 청춘들이 현실을 직시하기로 결심한 뒤 일어나는 이야기가 담겼다. 네버랜드를 떠나 현실을 향해 자유낙하(프리폴)하는 과정은 꽤나 고통스럽고, 제대로 마주한 현실은 녹록치 않으나 그럼에도 소년은 모든 것을 피하지 않고 직시하면서 계속 나아가겠다는 굳은 다짐이 드러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체이싱 댓 필링'을 비롯해 '그로잉 페인', '백 포 모어', '드리머', '딥 다운', '해필리 에버 애프터', '물수제비', '블루 스프링', '두 잇 라이크 댓'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체이싱 댓 필링'은 달콤하지만 성장이 없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현실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질주감 있는 멜로디와 묵직한 비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유의 감성과 만나 새로운 매력을 전한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곽혜미 기자

휴닝카이는 "저희가 항상 신선한 콘셉트와 장르를 시도했는데, 이번에도 신선하게 다가왔다.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들어보니까 중독성이 있고 신선했다. 이 곡으로 저희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빈은 "가볍게 듣기 좋고, 한번만 들어도 금방 흥얼거릴 수 있는 곡이다. 레트로 사운드와 퍼포먼스도 재밌어서 묘한 중독성이 느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범규는 "타이틀곡을 처음 들은 날을 잊을 수가 없다. 저는 3번을 연속으로 들었는데 두 번째 들었을 때부터는 바로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쉬운 곡이라서 좋았고, 새벽에 질주하는 느낌이었다. 평소에도 좋아하는 노래고, 드라이브하면서 듣기 좋은 노래인 것 같다"고 소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 프리폴'은 13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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