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이머, 우크라이나 지원 위한 150만 달러 모금
최종배 2023. 10. 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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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개발팀은 비영리 단체인 블루체크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자선 애완동물 프로그램을 통해 총 150만 달러(약 20억 원)를 모금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배우이자 활동가인 리브 슈라이버가 2022년 공동 설립한 블루체크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 소재 비영리 단체(NGO)를 선별 및 심사해 긴급 재정 자원을 제공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최전방에서 생명 구조와 중요 인도적 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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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개발팀은 비영리 단체인 블루체크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자선 애완동물 프로그램을 통해 총 150만 달러(약 20억 원)를 모금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게임 내 우크라이나 지원 애완동물 꾸러미를 선보이고, 블루체크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도적 활동을 지원하는데 상품의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한 바 있다.
한편, 배우이자 활동가인 리브 슈라이버가 2022년 공동 설립한 블루체크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 소재 비영리 단체(NGO)를 선별 및 심사해 긴급 재정 자원을 제공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최전방에서 생명 구조와 중요 인도적 활동을 지원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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