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서 스타렉스-탱크로리 추돌…30대 운전자 심정지 

김채은 2023. 10. 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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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 26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145㎞ 지점에서 승용차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차로를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이 사고를 목격하고 정차했지만 뒤따라 달리던 스타렉스 차량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탱크로리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A(3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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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 26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습 중이다./경북소방본부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12일 오후 1시 26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145㎞ 지점에서 승용차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차로를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이 사고를 목격하고 정차했지만 뒤따라 달리던 스타렉스 차량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탱크로리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A(3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문경시청 소속 육상선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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