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스크린 아니었다‥아시아에서 완성한 ‘크리에이터’ 독창적 세계관

배효주 2023. 10. 12.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에이터'의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크리에이터'(감독 가렛 에드워즈)는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가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AI 블록버스터.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AI 무기 '알피' 역의 매들린 유나 보일스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열정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크리에이터'의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크리에이터'(감독 가렛 에드워즈)는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가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AI 블록버스터.

극 중 인류를 위협하는 AI 무기를 찾는 작전에 투입된 전직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 역을 맡은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작전을 수행하는 도중 해변가에서 쓰러지거나 적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처한 듯 수많은 레이저 포인트가 동시에 그를 향하고 있는 장면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그가 어떻게 위기를 헤쳐 나갈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AI 무기 ‘알피’ 역의 매들린 유나 보일스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열정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뒤로 펼쳐지는 세트는 마치 실제 우주선 안에 들어와 있는듯한 사실적인 모습으로 인간과 AI가 함께 공존하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크리에이터'의 세계관을 엿보게 한다.

또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 그린 스크린을 배경으로 촬영하고 싶지 않았다. 진짜 해외 로케이션에서 실제 사람들과 촬영하고 싶었다”라고 밝힌 것처럼 실제로 제작진은 태국, 베트남, 네팔,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지를 직접 방문해 아시아의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하며 독창적인 세계관에 걸맞는 뉴 아시아의 풍경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그리고자 노력했다.(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