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2년 4개월만 정규앨범, 치열한 고민 끝에 나왔다" [MD현장]

강다윤 기자 2023. 10. 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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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리더 수빈은 "이번 앨범 역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스러움을 담기 위해서 치열한 고민 끝에 나왔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멋있는 활동,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휴닝카이는 "2년 4개월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이번에도 정말 알찬 곡들로 가득 찬 앨범이 됐으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은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당당하게 현실을 직면하기로 결심한 소년들의 의지와 마침내 대면한 현실에서 느끼는 정서를 솔직하게 그렸다.

타이틀곡 '체이싱 댓 필링(Chasing That Feeling)'은 질주감 있는 멜로디와 묵직한 비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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