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승·200탈삼진 달성' NC 페디, 프로야구 9월 MVP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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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의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가 9월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KBO는 페디가 기자단 투표 31표 중 15표, 팬 투표에서도 40.6%를 얻는 등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아 개인 첫 월간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이 기간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10일 페디는 KBO리그 역대 5번째이자,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한 시즌 20승과 200탈삼진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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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의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가 9월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KBO는 페디가 기자단 투표 31표 중 15표, 팬 투표에서도 40.6%를 얻는 등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아 개인 첫 월간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페디는 지난 한 달 동안 4경기에 등판해 3승에 평균자책점 0.66을 기록했고, 27과 3분의 1이닝을 던지는 동안 삼진 40개를 잡아냈습니다.
또 이 기간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10일 페디는 KBO리그 역대 5번째이자,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한 시즌 20승과 200탈삼진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2807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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