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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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12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4% 오른 3107.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83% 상승한 1만168.4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76% 오른 2019.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74% 오른 3101.7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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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2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4% 오른 3107.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83% 상승한 1만168.4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76% 오른 2019.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74% 오른 3101.7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은행주와 자동차주 강세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날 중국 자동차 공업협회 발표에 따르면 중국 9월 자동차 판매가 전달보다 10.7% 급증하며 9월 월간 판매로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중국 국유 투자회사가 은행주 매입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 자동차 배터리 등이 강세를 보였고 게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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