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상습 체납 차량 86대 번호판 영치

양창희 2023. 10. 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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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차량 86대의 번호판을 영치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11일) 첨단 영치 장비를 활용해 주차장과 아파트단지 등을 단속한 결과, 자동차세 체납·자동차 등록 위반·과태료 체납 차량 86대를 적발했으며 이를 통해 체납액 1300여 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번호판을 영치해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견인과 공매 처분까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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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가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차량 86대의 번호판을 영치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11일) 첨단 영치 장비를 활용해 주차장과 아파트단지 등을 단속한 결과, 자동차세 체납·자동차 등록 위반·과태료 체납 차량 86대를 적발했으며 이를 통해 체납액 1300여 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번호판을 영치해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견인과 공매 처분까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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