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로운 해피엔딩? 지긋지긋 위기부터…오늘 최종회 (이연불)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3. 10. 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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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로운이 불가항력 해피엔딩을 맞을까.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진은 12일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일촉즉발 위기를 포착했다.

쓰러진 이홍조를 발견한 장신유의 얼굴엔 슬픔과 분노가 가득하다.

제작진은 "이홍조와 장신유가 반복되고 있는 윤회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지, 또 두 사람이 불가항력 운명을 어떻게 완성할지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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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보아, 로운이 불가항력 해피엔딩을 맞을까.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진은 12일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일촉즉발 위기를 포착했다. 이홍조를 쫓는 나중범(안상우 분)의 섬뜩한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는 사랑으로 충만한 이홍조, 장신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달콤한 행복도 잠시, 또다시 예기치 못한 위기와 마주했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 이홍조와 이를 내려다보는 나중범, 그리고 혼란에 휩싸인 장신유 모습은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제작진이 최종회를 앞두고 공개한 사진에서는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고한다. 나중범에게 납치된 이홍조를 구하기 위해 온주산으로 달려온 장신유. 무언가를 발견한 그의 초조한 눈빛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짐작하게 한다. 나무 뒤로 몸을 숨긴 이홍조의 긴박한 얼굴도 눈길을 끈다. 이홍조를 집요하게 찾아 헤매는 나중범의 광기 역시 소름을 유발한다.

이어진 사진은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쓰러진 이홍조를 발견한 장신유의 얼굴엔 슬픔과 분노가 가득하다. 마지막까지 이홍조를 위기에 빠트리는 나중범 계획은 무엇이고, 두 사람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이홍조와 장신유가 반복되고 있는 윤회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지, 또 두 사람이 불가항력 운명을 어떻게 완성할지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최종회는 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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