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 출범…미주지역 첫 출범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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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11일 미국 버지니아에서 제21기 워싱턴협의회 출범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수석부의장은 지난 10일엔 강일한 미주부의장 등 미국 5개 협의회장과 통일공공외교활동 방안을 논의하고 조현동 주미대사를 만나 민주평통 활동 협조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민주평통은 이번 워싱턴협의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제21기 미주지역 출범회의를 20개 협의회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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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11일 미국 버지니아에서 제21기 워싱턴협의회 출범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특별강연에서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로 나아가기 위해 미주지역 현장에서 변화를 이끌어내는 '행동하는 민주평통' 구현과 통일 에너지 결집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지난 10일엔 강일한 미주부의장 등 미국 5개 협의회장과 통일공공외교활동 방안을 논의하고 조현동 주미대사를 만나 민주평통 활동 협조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민주평통은 이번 워싱턴협의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제21기 미주지역 출범회의를 20개 협의회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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