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무단투기' 최현욱 "과태료 납부, 심려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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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이 담배 꽁초 무단 투기로 과태료를 납부했다.
12일 최현욱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영상 확인 후 과태료 납부에 대해서 알아봤고, 절차에 따라 과태료 납부를 완료했다"며 "다시 한번 심려 끼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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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최현욱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영상 확인 후 과태료 납부에 대해서 알아봤고, 절차에 따라 과태료 납부를 완료했다"며 "다시 한번 심려 끼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최근 최현욱은 길거리에서 흡연하고 담배꽁초를 버리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최현욱은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담배를 피다 차량이 주차된 길에 꽁초를 무단 투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담배 꽁초 투기는 폐기물관리법 제8조 1항 위반으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담배 꽁초,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폐기물을 버리면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이에 최현욱은 자필 사과문과 함께 고개를 숙였다. 최현욱은 "먼저 팬 분들께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을 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렸다"며 "드라마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 그리고 함께하고 있는 많은 분들께도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역시 "당사 소속 배우인 최현욱 씨는 최근 지인들과 길거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담배를 피우고 올바르지 못하게 처리한 부분과 보기 불편하셨을 부주의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며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당사도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고 함께 고개 숙였다.
2002년생인 최현욱은 올해 21세로 '모범택시',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D.P 2' 등 탄탄한 작품 활동으로 펼치며 라이징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와중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자필편지까지 올린 최현욱이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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