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테마파크·옥정호 국화꽃, 10월 둘째주말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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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의 대표 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출렁다리 및 붕어섬 생태공원 일대의 국화 꽃이 오는 주말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군은 치즈축제는 끝났지만 치즈테마파크 등 축제장에 배치·전시된 국화 화분 3만2000여개와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1만2000여개의 국화 화분이 10월 중순인 이번 주말에 활짝 피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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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의 대표 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출렁다리 및 붕어섬 생태공원 일대의 국화 꽃이 오는 주말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군은 치즈축제는 끝났지만 치즈테마파크 등 축제장에 배치·전시된 국화 화분 3만2000여개와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1만2000여개의 국화 화분이 10월 중순인 이번 주말에 활짝 피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12일 밝혔다.
형형색색으로 조성된 국화 화분 4만여개는 군 농업기술센터가 이른 봄부터 정성을 다해 키워낸 것으로 치즈축제와 옥정호 등 가을철 임실 관광의 일등 효자였다.
실제 치즈테마파크 일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국화꽃은 올해 치즈축제 방문 관광객 55만9500여명 유치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치즈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가득 메운 화려하고 싱그러운 국화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추억만들기의 좋은 소재가 되면서 치즈축제의 또 다른 '백미'라 불렸다.
군은 만개한 국화꽃이 절정기를 맞음에 따라 임실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방문도 이달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이번 주에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붕어섬에 전시된 국화가 만개해 멋진 장관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 지인들과 함께 방문해 힐링과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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