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오늘 '엠카'서 '썸띵 캐주얼' 무대 꾸민다…4년만의 음방 출연

안태현 기자 2023. 10. 12.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4년 만에 음악방송에 출격한다.

로시는 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썸띵 캐주얼'(Something Casual)을 발매하는 가운데, 같은 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특히, 신곡 '썸띵 캐주얼'을 통해 로시는 본연의 자유로운 모습을 담아낸 '로블리'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음악방송은 '비'(BEE) 이후 약 4년 만에 로시가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것으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로시 / 사진제공=도로시컴퍼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4년 만에 음악방송에 출격한다.

로시는 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썸띵 캐주얼'(Something Casual)을 발매하는 가운데, 같은 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썸띵 캐주얼'은 펑키한 레트로 사운드에 로시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자유를 꿈꾸겠다는 메시지를 위트 있는 노랫말로 표현했다. 로시는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녹여낸 업 템포 곡으로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할 전망이다.

특히, 신곡 '썸띵 캐주얼'을 통해 로시는 본연의 자유로운 모습을 담아낸 '로블리' 매력을 선사한다. 로시는 마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사랑스러운 무드에 걸맞은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 역시 관전 포인트다.

이번 음악방송은 '비'(BEE) 이후 약 4년 만에 로시가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것으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 올해 데뷔 7년 차를 맞이한 로시는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그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 준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