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훈 농식품부 차관, ‘2023 국제농업박람회’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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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2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2023 국제농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농업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박람회 개최를 축하했다.
국제농업박람회는 전남도가 주최하고 농식품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격년으로 개최해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이라는 주제로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에 대해 홍보하고 농업·농촌 가치 홍보를 위한 '갓생굿잡' 캠페인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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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주최, 농식품부 후원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2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2023 국제농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농업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박람회 개최를 축하했다.
국제농업박람회는 전남도가 주최하고 농식품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격년으로 개최해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이라는 주제로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에 대해 홍보하고 농업·농촌 가치 홍보를 위한 ‘갓생굿잡’ 캠페인을 펼친다. 갓생굿잡 캠페인은 농업·농촌 관련 직업 소개 및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이다.
한 차관은 “이상기후,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같은 대내외적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 농업·농촌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과 역량이 있다”며 “정부는 농업의 가치와 공익적 기능을 바탕으로 식량안보, 환경보전, 탄소중립 등의 과제해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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