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한 엑시트' 김행 후보자 자진 사퇴..국정감사에는 김현숙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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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12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여가부 장관 후보자 이전에 국민의힘 당원이라며 당원으로서 선당후사의 자세로 후보자직을 자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후보자가 사퇴함에 따라 다음 달 2일 열릴 여가부 국정감사는 김현숙 장관이 참석하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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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12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여가부 장관 후보자 이전에 국민의힘 당원이라며 당원으로서 선당후사의 자세로 후보자직을 자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이 길뿐이라며 본인의 사퇴가 현 정부와 국민의힘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회사를 운영하며 불법을 저지른 적은 결코 없으며 결백을 입증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지난달 20일 인사청문회가 열리기 직전 유치부터 진행 과정 전부를 점검하겠다며 파행으로 끝난 부안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을 찾아 차기 장관으로서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한편 김 후보자가 사퇴함에 따라 다음 달 2일 열릴 여가부 국정감사는 김현숙 장관이 참석하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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