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지상전 준비 중...아직 결정은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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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있는 가자지구로 진입을 준비 중이지만 정치권의 결정이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 리처드 헥트 중령은 하마스와 교전 엿새째를 맞아 취재진에게 "어떠한 지상 공격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우리는 이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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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있는 가자지구로 진입을 준비 중이지만 정치권의 결정이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 리처드 헥트 중령은 하마스와 교전 엿새째를 맞아 취재진에게 "어떠한 지상 공격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우리는 이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 이후 예비군 36만 명에 동원령을 내리고 전투기를 동원해 보복 공습을 이어가면서 탱크와 장갑차를 가자지구 장벽에 결집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자지구로 진입을 통한 지상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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