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뜨는 달' 김영대·표예진, 스틸부터 설렘…핑크빛 눈맞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낮에 뜨는 달' 김영대와 표예진이 얽히기 시작한다.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측은 한준오(김영대)와 강영화(표예진)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12일 공개했다.
특히 불만 가득한 눈빛으로 강영화를 노려보는 한준오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을 드러낸다.
마지막 스틸에서는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강영화를 바라보고 있는 한준오의 얼굴이 설렘을 유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낮에 뜨는 달' 김영대와 표예진이 얽히기 시작한다.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측은 한준오(김영대)와 강영화(표예진)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12일 공개했다.
먼저 소방관 유니폼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불만 가득한 눈빛으로 강영화를 노려보는 한준오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을 드러낸다. 팔을 마주 잡은 채 오고 가는 두 사람의 뜨거운 눈빛은 앞으로 펼쳐질 '티키타카'를 암시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묘한 기운이 흐른다. 얼굴을 찌푸린 채 걸어가는 강영화와 그를 곁눈질하는 한준오의 옆모습이 아직 어색하지만, 은근하게 서로 의식하는 중임을 보여준다. 마지막 스틸에서는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강영화를 바라보고 있는 한준오의 얼굴이 설렘을 유발한다. 이들 사이에 어떻게 핑크빛 기류가 흐르게 된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를 그린다. '유괴의 날' 후속으로 오는 11월1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요요미, 깜짝 놀랄 누드톤 수영복…작정하고 노출 - 스포츠한국
- [인터뷰] '30일' 강하늘 “나의 최고 전성기는 지금 이 순간” - 스포츠한국
- 오또맘, 밀착 의상 입고 쩍벌 포즈에 엉덩이 흔들…볼륨몸매가 다 했네 - 스포츠한국
- '37년만+외인 최초 20승-200K'… 페디, 새 역사를 쓰다[스한 이슈人] - 스포츠한국
- '75E' 퀸 와사비, 한껏 뽐낸 글래머 몸매…무보정에도 '아찔' - 스포츠한국
- 카드 전소민, 몸매 이 정도였나…비키니핏 '자랑할 만' - 스포츠한국
- 모델 한으뜸, 비키니 입었더니…굴곡진 S라인에 '화끈' - 스포츠한국
- “사직서 LG 우승 세리머니, 배아팠다” 롯데 손성빈 솔직 심정[현장 인터뷰]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임시완 "어떤 작품이 와도 가능하도록 저를 백지화시켜요" - 스포츠한국
- 트와이스 모모, 우아한 섹시美 발산…독보적 ‘글래머러스함’ 눈길 - 스포츠한국